그동안 정의당을 정기후원했다가 이제 후원을 끊기로 했다.
돌아보면 당명, 무늬만 정의고 불의만 행하는 것을 보고 내가 노회찬팔이에 속았다는 느낌이다.
박원순 시장 유고사건을 통해 니들의 속내를 알게 되었다.
조문가지 않겠다고 대놓고 자랑질한 류호정, 장혜영 니들 두 여자 말이 틀린건 아니나
사법고시 패스하여 대기업/부자들 편에 서서 얼마든지 호의호식하며 룸싸롱가서 돈 주고 합법적으로 여자 희롱하며 살 수 있었음에도
다 뿌리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생을 헌신한 분을 일개 성추행 잡범처럼 매도하는 것은 정의당의 현재 위상을 알수 있게 한다.
어떻게보면 니들 두 여자가 국회에 입성할 수 있었던 것도 시장님같이 목숨걸고 민주화와 인권에 헌신하신 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이었음을 모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