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회찬 의원님을 좋아했고 퇴근하고 멀리서 장례식장에도 다녀왔습니다.
지금 정의당의 잘난 비례의원님들의 논거라면 저는 가지 말았어야 하는 곳에 다녀온 것입니다.
무죄추정의원칙이 있습니다.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무죄란 말이지요.
어떤 여성이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소를 한것만으로도 범죄인이라는 뇌가 있는지 궁금한 국회의원분이 범죄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조문을 가지 않겠다고 하네요...범죄가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는데 고소했다는 이유 만으로요...
당신들의 죽을 날을 혹시라도 알 수 있다면 당신들이 죽는 전날 당신들을 고소하고 싶네요. 어차피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날거니...
그래서 범죄자인 당신들의 빈소에 아무도 찾아가지 않길 바랍니다.
정의가 사라진 정의당의 인간 같지 않다고 느껴지는 비례국회의원 여러분...
인간이 먼저 되시길 바랍니다.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지요...
예의 이 단어가 먼지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