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안희정 조모상에 대해 뭐라고 논평을 해도 홈페이지에 올 생각은 못했습니다.
어떤 연유로 얼마나 당당한 배경을 가지고 비례의원이 된지 모르겠는 그 젊은 국회의원 하나가 조문을 가지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떠들더군요...
정말 한심해서 더이상 눈뜨고 봐줄수가 없습니다.
당신들이 그나마 정의당이라는 명패를 걸고 비례의원을 낸 것이 정녕 당신들의 노력의 결과로 봅니까?
진보를 바라는 마음. 북구까지는 요원하지만 그래도 좀 더 더불어 살자고, 약자와 함께 하자는 마음에서 당신들을 응원한것입니다.
그렇게 좁다란 편견덩어리들이 무슨 차별금지법을 내고 그럽니까?
인간을 가장 잔인하게 차별하고, 그걸 떠들고, 인간의 감정과 역사를 싹 무시하는 니들이 무슨 노회찬을 운운합니까?
심상정 당신은 뭐 그리 떳떳합니까?
당신 아들이 다닌 이우학교는 귀족학교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당신도 하나도 자유로울 것 없어요. 당신 아들은 로스쿨 준비중이라 들었습니다.
어느 대중정치인들과 같은 길을 가는군요,,,, 엄마를 배경으로 당신아들도 혜택을 보는 겁니다.
억울하다고요? 당신의 눈으로, 정의당의 잣대로는 그러면 안되지요.
기초선이 다르잖아요.. 출발선이 다르잖아요. 아무 힘없는 당이어도 나오면 당선되는 국회의원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당신도 엄마 백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뭘 공정을 운운하고. 피해자를 운운합니까? 그건 다음에 하는겁니다.
당신이 그 모양이니 나머지 젋은 비례의원,,, 제가 보기에는 장애시설과 특수교육에 피해의식만 가득한 장혜영같은 여자나 ...
이름도 기억 안나는 거짓말 의원 따위가 같이 설치지요.
진중권이 왜 그러는지....이 당에서 굴러먹던 버릇 아니겠어요?
암튼 당신들의 편견과 독선, 지긋지긋합니다.
이제 국민의 외면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당신들을 비례로 찍던 과거와는 이제 바이...
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