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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에 바란다

  • [시민] 정의당에 대한 미련과 희망을 버립니다
근로자로 생활하면서 당원은 아닐지언정 마음속의 정당으로 투표때마다 작은 한표로 지지했던 이젠 50을 넘겨버린 시민입니다.

집안에 어른이 없어서일까요? 과연 노회찬의원님이 계셨다면 당신들과 같이 말씀하셨을까요?

명확하지도 않은 사항으로 망자를 욕되게 하는 당신들의 철없는 말 한마디가 정의당에 대한 약간의 희망과 미련을 버리게 만들어버리는군요.
미래통합당도 말 조심하는 시기에 정의당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의 가벼운 말 한마디는 실망을 넘어 분노를 낳게 하는군요.

두 분 의원님들은 그동안 죄짓지 않고 깨끗하게 사셨나요? 별로 그렇게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두분은 과연 고인만큼 약자를 위해 사셨나요? 진정한 약자를 위해 사신분에게 그런 말씀 하시면 안됩니다. 

이젠 정의당을 마음속에서 버리려고 합니버리려 합니다. 정의당에는 더이상의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만 두분 의원님들은 21대이후엔 더 이상은 국회의원 하지 마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정의당에게도 한말씀 드립니다. 의원님들 인성교육부터 시키시고 조치를 하지 않으신다면 많은 사람들이 정의당을 미워할 거 같습니다.

정말 빠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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