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석 대변인, 정의당 29일 광주 방문 추석인사
일시: 2017년 9월 28일 오후2시 10분
장소: 정론관
정의당은 추석 귀성길이 시작되는 29일 전남 광주를 방문한다. 타 정당들이 통상 서울역과 용산역 등 수도권에서 귀성인사를 진행하는 것과는 다르게, 대명절을 앞둔 지역의 민심을 먼저 경청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내일 광주 방문에는 이정미 대표, 강은미 부대표, 한창민 부대표, 정혜연 부대표, 김종대 의원과 당 지도부 주요인사들이 총출동하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오전 8시 20분 광주송정역 역사 회의실에서 철도노조 조합원들을 만나 티타임을 갖는다. 9시 30분에는 양동시장 상인회에서 상무위원회를 진행하고, 10시부터는 양동시장을 순회하며 지역 상인들과 추석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11시에는 광천터미널로 이동해서 귀성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촛불의 완성은 정치개혁이다. 촛불민심에서 나타난 근본개혁의 성공을 위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에 크게 기여해 온 호남에서부터 정치혁신이 필요하다. 정의당이 평화와 민생이 우선인 개혁 야당의 역할을 통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호남 제1야당으로 성장할 것이다.
종래와는 조금 다른 정의당의 명절 행보에 많은 관심 기울여주시기 바란다.
2017년 9월 28일
정의당 대변인 최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