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국민의당 이종화 예비후보 공산주의자 발언 관련
국민의당 이종화 예비후보가 우리당 비례대표 1번인 이정미 후보를 공산주의자로 매도했다.
이 후보의 발언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연대에 색깔론을 덧씌우려는 야비한 매카시즘이다.
정의당은 국민의당 후보의 저열한 수작에 분노한다.
국민의당은 당장 이 예비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고 책임있는 사과와 해명을 하길 바란다.
만일 어물쩍 넘어가려 한다면, 이 치졸한 행위가 국민의당의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간주하고 국민의당에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16년 3월 13일
정의당 대변인 한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