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정미 대변인, 진보정의당 제6차 최고위원회 결과 브리핑
1. 진보정의당은 심상정 대선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함에 따라 대선 선대위를 “정권교체를 위한 투표율 80% 운동본부(약칭 정권교체 운동본부)”로 전환하고 모든 당력을 국민들의 투표율을 높여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집중하기로 하였다. “정권교체 운동본부”는 전국에서 적극적인 투표참여 캠페인 등을 전개할 것이다.
2.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후보직 사퇴 직후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국민연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심상정 후보의 정책제안에 대해 성의있게 검토, 조만간 만날 것이라는 화답을 보내왔다. 문재인 후보와의 정책연대 논의부터 시작하게 될 것이며 연대협상 담당자간의 만남이 빠르면 오늘 중에 성사될 것이다. 진보정의당은 박원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연대 협상을 담당하게 된다.
3. 진보정의당은 이번 선거기간 진행되는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권영길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진행할 것이며 주말 집중 유세 등에 전국의 당원들이 함께 하게 된다.
2012년 11월 27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 정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