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종민 대변인, 4.29 재보선 4자연대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
일시: 2015년 4월9일 오후 7시
장소: 국회 정론관
정의당은 노동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와 함께 4월 재보궐선거에서 진보재편, 야권혁신을 위해 4자간 공동대응을 논의해 왔으나 후보단일화를 추진할 만큼 신뢰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진보진영 4자간 후보단일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정의당은 4자간 선거공동대응을 제안했던 관악을 이동영 정의당 예비후보의 후보등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의당과 이동영 예비후보는 이번 재보궐 선거와 관계없이 야권혁신과 진보재편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2015년 4월 9일
정의당 대변인 김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