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종민 선대위 대변인. 조승수 후보 매머드급 선대본 ‘안심 울산 시민의 힘’ 출범 관련
조승수 후보, 매머드급 선대본 ‘안심 울산 시민의 힘’이 출범한다. 정의당에서는 천호선·노회찬 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 김제남 국회의원 등이 총출동하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공동선대위원장도 참석해 조승수 후보를 응원할 예정이다.
조승수 선대본 발족식은 6월 1일 낮 15시 남구 롯데호텔 앞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조승수 선대본은 울산 야권의 대표적인 원로인 송철호, 장태원, 이상희 세 분이 고문을 맡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상범 시장 후보와 심규명 선대위원장, 정의당의 노회찬, 이선호 선대위원장, 학계 및 시민사회단체 측 인사들, 노무현 재단, 울산 대표 등이 조승수 후보 시민의 힘 선대본 선대위에 참여한다. (1차 선대본 확정 명단은 내일 배포할 예정)
조승수 후보 측은 내일 오후 3시에 정의당 천호선·노회찬 공동선대위원장, 김제남 국회의원, 문정은 부대표와 새로 선임된 중앙선대위원등이 함께 선대위 출범식을 진행하다가 오후 3시 40분경 문재인 위원장이 가세하면 함께 롯데백화점 일대를 돌면서 가두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4년 5월 31일
정의당 6.4지방선거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