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제남 원내대변인 “정의당과 시민사회단체 ‘공평과세.복지증세 위한 연속토론회’ 추진키로”
- 8.21(수) 오전 8시, 정의당과 7개 시민사회단체 “복지국가를 위한 세제개혁안” 간담회 개최 결과 관련, 김제남 원내대변인 정론관 브리핑.
오늘 오전 8시, 정의당은 7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세제개혁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심상정 원내대표의 초청으로 이뤄진 간담회에는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오건호.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 노년유니온 고현종 사무처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이상구 운영위원장,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이명묵 대표, 시민사회경제연구소 홍헌호 소장,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박용대 부소장.이지은 간사 등이 참석하였다.
정의당에서는 천호선 대표, 심상정 원내대표, 김제남 원내대변인, 당 정책위의장인 박원석 의원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정의당과 각 시민사회단체의 입장이 논의되었고, 조세정의와 보편복지의 필요성에 대한 일치된 뜻을 확인하였다.
정의당과 시민사회단체는 조세정의와 보편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방향과 대안마련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고, 이를 위해 제정당.시민사회단체의 “공평과세와 복지증세를 위한 토론회”를 제안하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2013년 8월 21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