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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정미 대변인, 천호선 대표 한국여성단체연합 및 환경운동연합 예방 관련

 

오늘 오후 5시 정의당 천호선 대표를 비롯한 대표단은 한국여성단체연합을 방문하여 권미혁 상임대표, 김경희 김금옥 공동대표, 박차옥경 사무처장 등 대표자들과 30여분간 환담을 나누었다.

 

천호선 당대표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바닥부터 차분히 당을 일구겠다. 특히 정의당이 여성정치세럭화를 위해 많은 노력은 기울이고 있다. 호주제폐지 이후 사회적으로 여성의제가 잘 부각되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당이 더 많은 정책개발과 실천을 벌여나가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여연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적극적으로 연대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권미혁 상임대표를 비롯한 여연대표단은 민주노동당 때부터 진보정당이 여성정치세력화를 일구어온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분열된 진보정치의 어려움속에서도 진보적 의제에 대해 힘을 잘모아나기를 당부했다.

 

또한 정당공천제 폐지가 정치개혁의 방안인 것처럼 여겨지는 정치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정의당이 앞으로 뿔뿌리 지역정치의 정형을 잘 만들어달라고 격려하였다. 특히 복잡한 정치상황 속에서 시민사회의 역할과 정당의 역할이 잘 정립되어야하며 정의당이 한국사회에 걸맞는 정당모델을 잘세워주기를 당부하였다.

 

천호선 대표는 이후 환경운동연합 본부를 찾아 이시재 공동대표와 염형철 사무총장, 박창근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등 단체 대표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환경운동연합과 정의당은 4대강 사업 등 주요한 환경 문제와 관련해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2013년 8월 19일

정의당 대변인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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