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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민의힘, 이제는 하다하다 ‘젊은이심판론’입니까? [김민정 대변인]

 

일시 : 2024년 4월 3일(수) 16:45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MBC ‘100분 토론’에 보수 패널로 나선 김진 전 논설위원이 여당의 승리를 위해 “젊은이들이 망친, 젊은이들이 어지럽힌 나라 노인이 구한다.”는 호소로 60대 이상의 투표율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말은 똑바로 하십시오. 젊은이들이 나라를 망쳤습니까? 그럴 기회라도 있었습니까?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망친 나라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나라를 망친 것입니까?

 

윤석열 정권과 여당은 정권심판 여론을 이길 수 없으니 하다하다 이제는 젊은이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며 ‘젊은이심판론’을 가지고 나오려 합니다. 핵심 지지층 결집을 위해 젊은이에 나라를 망친 책임을 덮어 씌우는 윤석열 정권과 여당의 후안무치에 분노합니다.

 

투표 합시다. 4월 5일, 6일, 10일, 청년의 이름으로 이 어처구니 없는 정권을 심판해 주십시오.

 

2024년 4월 3일

녹색정의당 대변인 김 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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