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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조혜민 대변인, 6기 동시당직선거 대표단 선출 결과

정의당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 당 대표단 선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당 대표단 선거는 총 선거권자 26851명 중 총 13733명이 투표해 투표율 51.15%를 기록했습니다. 

먼저 대표 선거는 김종철 후보가 4006표(29.79%), 박창진 후보가 2940표(21.86%), 김종민 후보가 2780표(21.86%), 배진교 후보가 3723표(27.68%)를 각각 득표했습니다. 과반 득표자가 없기 때문에 당 대표 선거는 1, 2위 득표자인 김종철, 배진교 후보가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내일부터 결선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10월 5일부터 투표에 들어가 결과는 10월 9일 발표됩니다. 

부대표 선거는 박인숙 후보자가 1722표(12.89%), 박창호 후보가 1098표(8.22%), 배복주 후보가 1946표(14.57%), 송치용 후보가 1696표(12.69%), 김희서 후보가 1474표(11.03%), 김윤기 후보가 2869표(21.47%), 김응호 후보가 2555표(19.12%)를 각각 득표했습니다. 이에 득표순으로 김윤기, 김응호, 배복주, 박인숙, 송치용 후보가 부대표로 당선되었습니다.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선거는 만 35세 이하 당원만을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김창인 후보가 592표(35.94%), 강민진 후보가 1055표(64.06%)를 각각 득표해 강민진 후보가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2020년 9월 27일
정의당 대변인 조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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