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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호진 대변인, 정의당 여영국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확정

오는 4월 3일 진행되는 창원성산 국회의원보궐선거에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공식후보로 확정됐다. 

후보 선출은 해당 지역의 당원 총투표를 거쳐 당 의결기구가 인준하는 정의당 공직후보자 선출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창원지역위원회의 당권자 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27일(일) 현장투표에서 98.8%의 찬성으로 선출됐다. 이어 긴급 상무위원회에서 만장일치 인준을 거쳐 공식후보를 확정했다.

공식후보로 확정된 여영국 후보는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롭고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당백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정의가 이기는 선거, 멈춤 없는 민생개혁이 이기는 선거, 그래서 창원 성산구민이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여영국 후보의 승리를 위해 이정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총력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여영국 후보는 28일(월) 오전 7시 성산패총 사거리(LG전자 1공장 부근)에서 이정미 당대표와 함께하는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10시 30분에는 창원시청 브리핑룸에서 후보선출결과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기자회견 이후 12시10분에는 노조와해 사건으로 지역 내 쟁점이 되고 있는 한화테크윈을 방문해 노동조합 확대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30일(수)에는 여영국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심상정 의원이 창원을 방문해 11시 여영국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리는 후원회 발족식에 참여한다. 이후 이마트, 대동백화점, 남창원농협유통센터 등에서 설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을 만나 설 민심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설 연휴 하루 전인 2월 1일(금)에는 이정미 대표와 지도부가 직접 창원으로 가 여영국 후보와 함께 창원시민들께 설 명절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오후 1시 창원중앙역에서 명절 인사를 드린 뒤 2시부터 시장을 순회하고, 4시30분부터 다시 창원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기 위해 오가는 시민들을 만나는 일정이다. 

아울러 정의당은 지난 19일 4기 10차 전국위원회 결정에 따라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전 당적인 총력 대응을 만장일치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여영국 후보의 승리를 위해 이정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총력 지원과 전 당적인 당력을 창원 성산에 집중할 것이다.   

2019년 1월 27일
정의당 대변인 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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