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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최석 대변인,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 관련

오늘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부동산 문제의 해법에 대해 분양원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 그리고 후분양제와 아울러 보유세 강화, 공시가격 정상화, 공공임대 대폭 확대를 제시했다. 정의당이 그간 강조해왔던 내용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방안들이다. 

“‘땅과 집’이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공간이 되고, 생산의 공간이 되도록 해야”하며 “‘백년가게 특별법’을 만들어 제2의 용산 참사와 궁중족발 사건의 재발을 근본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에도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정동영 대표 역시 “모든 주권자의 표는 평등하게 국회에서 대표되어야 한다”며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회의 제 정당이 공히 선거제도 개혁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이제는 행동으로 옮길 때이다. 

남북한 경협을 바탕으로 한 평화경제의 전망과 청사진은 오랜 시간 한반도 평화 문제에 천착해 온 정동영 대표의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크게 공감한다. 정동영 대표의 말 대로 여야 5당 대표들은 초당적으로 협력해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기를 바란다.

2018년 9월 13일 
정의당 대변인 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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