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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최석 대변인, 대통령-여야 원내대표 오찬 회동 관련

오늘 우리당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청와대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야 5당 원내대표 오찬 회동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여·야·정 상설 정책 협의체 구성을 제의했다. 이에 대해 정의당은 민생과 정치개혁을 위해 필수적이라 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 현재 국회에서 많은 논의가 있다는 것을 말하며 대표성, 비례성이 강화된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말했다. 

이에 윤 대행은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 “문 대통령께서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다”답하며 여야 구분없이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의당은 “3차 남북정상회담과 더불어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방북단을 구성해 '1차 남북 국회회담'을 열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동의를 요청하며 “9월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의 국회가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말했다.  

한편 경제 발전을 위한 규제 혁신에 뜻을 모아 달라는 문 대통령의 제의에 윤 대행은 “소득주도 경제성장은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이뤄질 수 없다. 혁신성장이 규제 완화로 바로 이어져선 안 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2018년 8월 16일
정의당 대변인 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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