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무슨 일이 있으면 고민을 나누거나 의견을 청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 중 젊은 활동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저는 그럴 때 마다 조혜민님 의견을 청취하는 편입니다.
정의당 창당이후 사무총국과 정책위원회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함께 하면서 여성위원회와 성소수자위원회 준비를
실무적으로 추진했던 조혜민님은 언제나 감동이었습니다.
또한 생애 첫 정의당 당원 원년 멤버에 해당한 조혜민님의 시선은 남달랐습니다.
기존 틀에 매이지 않는 자유로움, 세심함, 따뜻함, 새로움 등입니다.
언제나 밥 한 번 먹자고 하고 제대로 도움주지 못해 무척 미안하고 아쉽지만,
분명한 것은 저는 조혜민님의 시선, 판단을 무척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당의 미래, 이후 여성 정치를 밝혀 줄 조혜민님의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나중 아닌 지금, 삶을 바꾸는 정치 꼭 만들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