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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성평등선본,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한 젠더정책’ 정책협약식
 
5월 2일(화) 오전10시 여의도 여성미래센터 1층 청산홀에서 정의당과 여성단체연합(7개지부 28개 회원단체)과 성소수자차별반대무지개행동, 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 여성환경연대, 전국여성농민회연합은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한 젠더정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한국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한 총 40개 단체가 제안하여 열리는 행사로 차기 정부에서 꼭 실현되어야 할 핵심 젠더 의제 및 분야별 정책 과제를 대선 후보에게 알리고 공약에 반영할 것을 요구하고 정책에 대해 협약을 맺는 자리로 각 단체들의 정책제안을 묶어서 만든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라는 제목의 젠더정책 자료집을 전달하고 정의당에 바라는 의제들에 대한 제안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정의당 나경채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오김현주 정의당 성평등선대본부장, 류은숙 여성사업단장이 참석하고, 제안단체에서는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박차옥경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김수희 한국여성단체연합 부장, 오경진 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가, 정미례 성매매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공동대표, 조재연 한국여성의 전화 인권정책국장, 안김정애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상임대표, 조혜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사무국장, 장현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활동가가 참석했다.

이번 정책협약식에서는 형법상 낙태죄 처벌 조항 삭제, 성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 젠더관점의 정책 실행을 위한 성평등추진체계 마련, 여성 대표성 확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등의 5대 핵심과제에 대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행사에서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는 “특히 연휴에 유일하게 심상정 후보가 경북 성주 소성리를 방문해서 마을주민들이 고립되고 힘들 때 후보가 가셔서 그분들이 많이 힘을 받았다고 들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사회의 최전선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곳에 항상 정의당이 나타나서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그런 정당이 되었으면 한다”라는 말로 인사를 마쳤다.
 
2017년 5월 2일
정의당 성평등선본 (오김현주 본부장)

 

 
※ 별첨: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한 제19대 대통령 심상정 대선 후보 – 여성단체 정책협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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