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동있는 민주주의 실현 위한 정의당 노동자당원 수련회 개최
-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 ”노동의 권리에 날개를“, 정의당 창당 사상 첫 노동자당원 수련회 개최
- 정의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 참석, 열띤 토론과 대선 승리 결의 다질 예정
정의당은 내일 18일(토) 오후 13시 30분, 청소년 수련마을 보람원(속리산, 충북 괴산 소재)에서 창당 사상 처음으로 노동자당원 200여명이 모여 수련회를 개최한다.
수련회 1부 노동자당원 토론회에서는 ▲노동자 당원의 현장경험을 토대로 정의당의 노동사업 방향 ▲19대 대선에서 정의당의 역할과 과제, 노동자 당원의 역할과 과제 도출 등을 중심으로 참석자 전원이 열띤 토론을 펼친다.
2부 단결의 밤 행사(공동체놀이, 다짐의 시간)에서는 정의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참석해 수련회 개최 축하 인사말과 함께 대선 후보로서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정의당의 주요 노동공약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노동 없는 진보정치는 생각할 수 없고, 노동 없는 민주주의 사회는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말할 수 없다. 정의당은 이번 노동자당원 수련회를 통해 노동자들이 앞장 서 노동정치를 실현하고, 대선에서 진보적 정권교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결의를 모아 노동현장에서부터 대선 승리를 위한 실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17년 02월 17일
정의당 노동부(본부장 이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