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신년 일정 관련
정의당은 새해 정유년을 맞아 1월 1일 신년인사회를 진행한 뒤 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는다.
먼저 오전 10시 국회 본청 223호에서 진행되는 신년인사회는 박근혜 정부 4년간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정의당이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인사회에서는 참석한 당 대표단이 ‘그래도 희망 2017’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떡을 커팅한 후, 현안과 관련된 주요 키워드가 쓰여진 병아리들을 달걀 모형속에서 꺼내는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이후 오전 11시 30분에는 안산 화랑유원지에 위치한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한 뒤 현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과 만나 면담을 나눌 계획이다. 정의당은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이후 연초에는 항상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했다.
2016년 12월 30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