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비정규노동상담창구(비상구) 출범식 진행
정의당은 12월 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223호실에서 정의당 비정규노동상담창구(약칭: 비상구)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심상정 상임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노동부 본부장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비상구 자문 공인노무사는 모두 27명으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이민영 공인노무사(11기, 노무법인 나원)가 대표로 앞으로의 각오를 밝힌다.
비상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의당 이정미 의원과 노동법률전문가인 공인노무사들이 기존 정의당 쉬운해고방지센터를 확대·개편해 보다 전문화적인 노동 상담과 체계적인 노동법률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부당한 대우, 떼인 임금, 일하다가 다치거나 병들었을 때, 부당하게 해고되거나 징계를 받았을 때, 노동조합을 만들고 싶을 때 이제 정의당 비상구의 문들 두드리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정규직 노동상담(전화 1899-0139), 온라인 노동 상담(카카오톡 엘로우아이디:@정의당비상구), 비정규직 노동사건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이후에는 이정미 의원이 직접 찾아가는 비정규직 노동 상담(월 1회)도 진행한다.
국민의 노동조합, 정의당 비상구!
전화상담: 1899-0139
온라인 상담: 카카오톡 엘로우아이디(@정의당비상구)
2016년 12월 6일
정의당 노동부(본부장 이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