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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부설 미래정치센터 신임 소장으로 김정진 변호사 만장일치 선출
김정진 신임소장, 「부유세」, 「살찐고양이법」 설계자
 
정의당 부설 정책연구소 미래정치센터는 2016년 8월 25일(목) 오후 5시부터 정의당 중앙당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이사회에는 손호철 이사장을 비롯 이정미 부대표(20대 국회의원), 김용신 정책위원회 의장, 김제남 생태에너지 본부장, 임준 가천의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미래정치센터 이사회는 만장일치 의결을 통해 김정진 변호사를 미래정치센터 신임소장으로 선출했다.
 
김정진 신임소장은 현재 변호사(제일 합동법률사무소)로서 민주노동당 정책부장과 법제실장을 거쳐 진보신당 부대표,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상담위원 등을 지낸바 있으며, 민주노동당 시절 「부유세」 정책과 최근 심상정대표가 발의한 「살찐고양이법」의 설계자다.
 
김정진 신임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구소는 당의 중장기 의제를 모색하는 곳”이라며 “우리사회 빈부격차 해소와 복지국가를 만들어가는데 초점을 맞춰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인사말과 포부를 밝혔다.
 
미래정치센터는 신임소장의 취임과 함께 향후 정의당의 중장기 정치전략 연구와 미래의제를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미래정치센터 김정진 신임소장 약력
전) 민주노동당 정책부장 (2002년-2004년)
전) 총선 선대본 법률지원단장 (2004년)
전) 민주노동당 법제실장 (2004년 – 2005년)
전) 진보신당 부대표 (2010년 – 2011년)
전)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상담위원
전) 노동사회 편집위원
현) 변호사 (2002년 ~)
 
2016년 8월 26일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담당자 : 미래정치센터 기획위원 이현민 070-4640-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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