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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지도부 부실기업 구조조정 관련 해법 제시, 거제/창원 현장 방문
- 심상정 상임대표, 노회찬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총 출동, 대우조선해양, STX조선, 거제비정규직 대책위, 거제시청 방문 의견 청취 및 입장 발표

 
정의당이 부실기업 구조조정 관련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6월 2일(목)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와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 등을 방문한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김세균 공동대표, 이병렬 노동부대표, 여영국 경남도당위원장(경남도의원) 등 당 지도부는 6월 2일(목) 오전 10시 10분 대우조선해양 거체 옥포조선소 정문에서 ‘부실기업 구조조정 관련 정의당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10시 30분 대우조선해양에 방문하여 협력업체, 노조, 경영진을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거제 비정규직 대책위를 만나 물량팀 대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13시 30분 거제시청에 들러 지역내 고용 현황 및 비정규직 대책, 자영업자 대책에 대해 협의한다. 그리고 창원 진해로 이동해 STX조선해양 노조와 경영진을 각각 면담한다.
 
정의당의 이번 방문은 새누리당, 더민주 등이 대우조선해양만을 방문한 것과는 달리 지역내 비정규직 대책위를 만나고 중소조선소인 STX조선해양을 방문하는 등 비정규직 물량팀 등 소외된 계층을 만난다는 점에서 분명하게 차별화를 하고 있고 행보에 앞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한 달간 전문가 및 이해당사자를 만나 의견을 수렴하여 작성한 ‘부실기업 구조조정 관련 정의당 입장’를 발표하는 것도 유의미한 행사다.
 
 
■ 일정 별 주요 포인트
1. 기자회견 (대우조선 거제 옥포조선소 정문) 10:10
- 방문 취지 설명
- 부실기업 구조조정 관련 정의당 입장 발표(당 대표, 원내대표)
 
2. 대우조선해양 방문 10:30~11:50
① 협력업체 방문 (대우조선 협력업체 비정규직 문제 확인 및 대책 요구)
② 노동조합 방문 (대우조선 자구안의 문제점 및 이 후 대응 방향 공유)
③ 경영진 방문 (경영진의 요청 사항 접수, 경영진 책임 확인)
 
3. 점심식사 겸 거제 비정규직 대책위 간담회 (12:10~13:10)
① 거제비정규직 대책위 간담회 진행
② 1차 밴드 및 물량팀 대책 논의
 
4. 거제시청 방문 (13시 30분)
- 자영업자 대책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 관련 논의
 

5. STX조선해양 방문 (15시 30분)
① 노조 방문 및 요구 사항 경청
② 경영진 방문 및 중소 조선 생존 방안 논의
 
 
2016년 5월 30일
정의당 대변인실

 
* 거제 방문 일정에 동행하실 기자님들께서는 아래로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 최현 기획실장 (070-4640-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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