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쉬운 해고 막을 공인노무사 집단입당식
2월 4일(목) 오후 1시, 국회 본청 216호실에서 쉬운 해고를 막을 공인노무사 집단입당식이 진행된다.
쉬운 해고를 막기 위해 이창승 공인노무사 외 24명이 입당하고 이날 입당식에는 1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집단입당식에 참석해 ‘쉬운 해고를 막을 버팀목으로 오늘 입당하는 공인노무사 당원들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발언할 예정이다.
공인노무사는 국가에서 공인하는 유일한 노동 법률 전문가이다. 공인노무사 당원의 집단입당으로 정의당은 명실상부한 국민의 노동조합으로서 더욱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정의당은 ‘비정규직권리찾기지원단’ 운영과 함께 정부 양대 지침 발표 이후 지난 1월 29일(금) ‘쉬운해고방지센터’(1544-3182)를 열어 노동 상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집단입당식 이후에는 입당식에 참석한 공인노무사들과 함께 정부 양대 지침의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 2월 3일
정의당 대변인실
담당: 정의당 노동민생실 최강연 부장(010-9448-1055), stavek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