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13일 청년정당비전 발표회 개최, 이준석, 김광진, 조성주 등 주요 청년정치인 참여
정의당은 “쑥쑥커라 청년정치!-청년정당 비전 발표회”를 갖고, 청년정당으로의 발전계획을 발표한다.
13일(수) 오전 10시 국회 본청 216호에서 진행되는 이 발표회는 심상정 상임대표가 정의당의 청년정당비전을 직접 프리젠테이션하게 된다.
심 상임대표는 ‘오늘날 정치권이 청년을 호명하는 방식이 매우 낡았고, 그간 정당이 중심이 되어 당에서 성장하는 리더십을 발굴하는데 게을렀다는 뼈아픈 지적이 있었다’고 밝히고, ‘향후 정의당에서는 청년정당을 자임하여 이벤트로서의 청년정치를 중단하고 당내에서부터 장기적으로 지역과 부문의제에 집중하는 실력 있는 청년정치인을 키워내는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발표회는 배준호 정의당 부대표가 사회를 맡으며, 토론자로 정당에서는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성주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이 참석해, 청년의제에 대한 각 정당의 입장을 소개하는 한편 청년정치의 성장 방안에 대한 고민을 나눌 것이다.
청년단체 및 당사자로는 최유진 비례대표제포럼 조직국장, 김보미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정현 ‘와글’ 프로젝트매니저, 이정민 청년참여연대 간사, 박다해 THE300 정치부기자가 토론자로 참석해 주요 청년의제에서 각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게 된다.
2016년 1월 13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