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과 진보혁신회의 “선거제도 이대로 좋은가” 긴급 토론회
최근 정개특위 주요 쟁점과 독일식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 토론 진행
정의당과 진보혁신회의(정의당,국민모임,노동정치연대,진보정치+)가 선거제도 개혁 논의 관련하여 긴급 토론회를 9월 23일(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진행한다.
정의당은 이 날 토론회에서 정개특위에서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들에 대하여 검토하고 올바른 선거제도 개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진보재편을 위한 진보혁신회의(정의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진보정치+)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득표율에 비례하여 의석이 보장되는 선거제도’인 독일식 연동형 비례대표제도 도입의 필요성과 현재 진행 중인 정계특위 논의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행사에 앞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토론회 인사말을 진행하고 국민모임 소속 손호철 서강대 교수가 토론회 진행을 하는 좌장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또한 성공회대 김형철 교수와 정의당 김용신 정책위의장이 선거제도 개혁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강남훈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나경채 진보결집+ 대표,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이태호 2015 정치개혁시민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이 패널 토론으로 참여한다.
2015년 9월 22일
정의당 대변인실
기획홍보실 최현 실장(070-4640-4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