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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노사정 합의후, 청년의 삶은 어떻게 되나?” 긴급 토론회 진행 예정

 

 

정의당이 지난 9월 13일 진행된 노사정 합의후의 청년의 삶을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9월 23일(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지난 14일(월) 노사정위가 청년일자리 확대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이라는 명분으로 합의를 했지만 실질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개선할 대책은 구호로만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은 5대 노동시장선진화법을 발의하여 사회적으로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을 중심으로 노사정 합의를 둘러싼 최근의 논란을 평가하고, 실질적으로 청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정의당 선거에서 진보정치 2세대론을 주장한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조성주 소장이 노사정 합의후 실질적으로 청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과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청년당사자인 한국청년연합 하준태대표, 청년유니온 김민수대표,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오유진사무처장이 참석하고, 전문가로는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김수현연구위원과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가하는 등 노동문제 관련 당사자와 전문가들이 토론회에 총 출동한다.

 

또한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정진후 원내대표가 토론회에 직접 참석하여 이번 노사정 합의의 문제점과 청년의 삶을 중심으로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2015년 9월 22일

정의당 대변인실

 

담당 : 이재정 민생사업실장 070-4640-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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