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성완종 증언 반만 진실이어도 정권 내려놓아야”
“성완종 증언 반만 진실이어도 정권 내려 놓아야”,
“현 정권이 주인공인 초대형 권력비리”
“특검 도입 적극 검토해야”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와 관련해 “반만 진실이어도 정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오늘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와 글을 같이 남기고 “현 정권이 주인공인 초대형 권력비리로 검찰의 의지만으로 철저한 수사를 기대할 수 업다”며, “검찰의 거래종용설”까지 있는 상황에서 “특검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해당 트위터 전문이다.
<트위터 전문>성완종씨 증언이 반만 진실이더라도 정권을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사실이라면 현 정권이 주인공인 초대형 권력비리로 검찰의 의지만으로 철저한 수사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검찰의 거래종용설까지 있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특검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합니다.
2015년 4월 13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