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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상정, 윤장현 광주시장 만나 시중노임단가 전면 적용 요청

 

■소득주도 경제를 위한 최저임금 1만원 시대, 함께 열어야

■공공부문 시중노임단가 전면 적용으로 민간부문의 최저임금 인상 선도 주문

■비정규직, 청년 등 취약노동자 대상 노조설립 지원서비스 구현 요청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전국 55만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및 권익 개선을 위해 서울특별시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단체장을 만나 『소득주도 경제•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3대 정책 과제』를 제안하고 있다.

 

그 첫 행보로 지난 2월 10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만난데 이어 오늘(24일) 오후 3시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 시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심 원내대표는 광주광역시의 ‘사회통합단’ 발족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 발표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더 나아가 소득주도 경제실현을 광주광역시가 선도하여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열어야 함을 역설하였다.

 

이를 위해 심 원내대표는 “광주시 관할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 공공부문에서부터 시중노임단가를 전면 적용해서 민간부문의 최저임금 인상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심 원내대표는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단결권 보장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윤 시장께서 비정규직, 청년, 여성 등 취약 노동자들의 단결권 보장을 위한 공적 서비스로 노조설립 지원서비스를 시정 차원에서 구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윤장현 시장은 공감을 표하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끝.

 

2015년 3월 24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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