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春鬪 앞두고 한국노총·민주노총 차례로 방문
정의당 지도부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양대노총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행보는 정부의 노동구조개악 저지와 최저임금인상 등을 목표로 4~5월 총파업을 앞둔 노동계의 목소리를 전해 듣고자 함이다.
그와 더불어 정의당은 공공부문 시중노임단가 적용을 중심으로 한 최저임금정책을 노동계와 공유할 계획이다.
먼저 한국노총과의 면담은 18일 오전 10시 한국노총 사무실(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26)에서 이뤄진다. 이 자리에는 정의당의 천호선 대표, 심상정 원내대표, 정진후 의원, 이홍우 노동정치전략회의 노동정치사업단장과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 최두환 부위원장, 이병균 사무총장이 나올 예정이다.
19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사무실(경향신문사 건물)에서 이뤄지는 면담에서는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이영주 사무총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
2015년 3월 17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