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보정의당 ‘투표시간 연장’ 대국민 거리 캠페인
8일(목) 심상정 대선후보,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 등 참여
- 일시 및 장소 : 2012년 11월 8일(목) 11:50, 여의도역 5번 출구 앞
진보정의당이 투표시간 연장을 촉구하는 대국민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8일(목) 점심 여의도역 앞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와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단과 의원단, 당직자, 당원들이 참여해 투표시간 연장의 필요성에 대한 거리연설을 진행하고 지나는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진보정의당은 이미 당론으로 오후 10시까지 투표시간을 연장하자고 요구한 바 있으며, 최근 심상정 후보는 새누리당의 후보 중도사퇴 시 선거보조금 미지급 주장에 대해 투표시간 연장, 그리고 결선투표제와 연계 처리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내일 거리캠페인은 당 최고위원 이정미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되며, 심상정 후보와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의 거리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2012년 11월 7일
진보정의당 심상정선대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