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정치똑바로특위(위원장 심상정), 선거.정치제도개혁 연속토론회 개최

정의당 정치똑바로특별위원회(위원장 심상정)가 선거제도 및 정치개혁 관련 긴급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현행 선거구 획정 헌법불합치 결정과 3월 국회 정개특위 구성을 앞두고, 특히 중앙선관위 선거제도개편안 제출을 계기로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최근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의당 정치똑바로특위는 연속토론회 첫 번째로 오는 2일(월) <중앙선관위 선거제도개편안 관련 긴급토론회>를 개최하여 여야 및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바람직한 선거제도 개혁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할 예정이다. (일시 및 장소 : 3월 2일(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이날 토론회는 정의당 심상정 정치똑바로특위 위원장의 사회와 중앙선관위 장재영 법제과장의 발제로 진행되며,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과 홍성걸 국민대 교수, 정병국 새누리당 국회의원,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심상정 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토론자순)

정의당 연속토론회 두 번째는 3.8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4일(수) 열리는 <여성 정치참여 확대와 정치개혁 토론회>로,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는 달리 여성의 정치참여는 여전히 저조한 상황에서 여성정치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일시 및 장소 : 3월 4일(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이날 토론회는 오유석 성공회대 교수의 사회와 심상정 정의당 정치똑바로특위 위원장의 발제로 진행되며 이진옥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이희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부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양당의 여성정책 관련 주요인사 토론자는 현재 섭외 중으로,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남윤인순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두 차례 연속토론회 이후 정의당 정치똑바로특위는 선거제도 및 정치개혁 방안 관련 시민사회계와의 간담회를 마련하는 등 국민적.사회적으로 폭넓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5년 2월 27일

정의당 정치똑바로특별위원회(위원장 심 상 정)

*문의 : 정치똑바로특위 간사 조애라 국장, 심상정원내대표 비서실 임한솔 공보국장 (02-784-0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