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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희생자 모욕하는 세월호 특별법 합의, 당장 철회해야”

 

천호선 대표는 8일 새누리-새정치 양당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에 대해 “희생자들을 모욕하는 것이기에 당장 철회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천 대표는 “세월호 가족이 요구하는 특별법은 피해자보상법이 아니”라며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재발방지를 위한 것이다. 우리와 우리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의당의 대표단과 의원단, 당원 등은 8일과 9일 양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되고 있는 ‘수사권과 기소권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릴레이 농성’에 참여한다.

 

아울러 심상정 원내대표 등 정의당 의원단은 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특별법 졸속 합의를 강력하게 비판하는 입장을 밝히고, 유가족 등과 함께 제대로된 특별법 제정에 나설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이후에도 정의당은 각고의 노력을 통해 세월호 침몰의 원인과 진상을 밝혀나갈 계획이다.

 

2014년 8월 8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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