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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문재인 “노회찬은 새누리당 박근혜 정부 반대하는 모든 야권 지지자들의 후보”

 

[보도자료]

문재인 전 대선후보, 오늘(28일) 동작을 방문해 “노회찬은 새누리당 박근혜 정부 반대하는 모든 야권 지지자들의 후보”

노회찬 후보 “동작에서 승리의 문 활짝 열렸다, 이제 동작이 대한민국 정치1번지”

오늘 원혜영.추미애 의원, 강금실 장관 등 지지방문... 내일(29일) 박영선 원내대표 지원유세 예정

 

18대 대선후보 문재인 의원이 동작을 노회찬 야권단일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문재인 의원은 오늘(28일) 오후 노회찬 후보와 함께 동작구 사당동 남성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인사하며 노회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 의원은 이후 이어진 이수역 앞 유세에서 지지연설을 통해 “노회찬 후보가 승기를 잡았다”며 “여론조사 상으로도 이미 노회찬 후보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노회찬 후보는 우리의 후보이자 새누리당 박근혜 정부를 반대하는 모든 야권 지지자들의 후보”라며 “우리 노회찬 후보에게 지지를 모아주셔서 7월 30일 반드시 승리하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노회찬 후보는 “격전의 현장을 찾아주신 문재인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문재인 의원이 오셨기 때문에 동작에서 승리의 문이 활짝 열렸다”고 화답했다. 노회찬 후보는 “세월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낡은 대한민국에 남으시려면 기호1번을 택하시라. 그러나 대한민국이 이제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기호 4번, 이번에는 기호 4번을 찍어야 한다”고 호소하며 “대한민국 정치는 동작에서부터 변한다. 이제는 동작이 대한민국 정치1번지”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문재인 의원은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와 함께 흑석시장을 순회하며 오후 내내 노회찬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문 의원의 노회찬 지원유세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오늘 원혜영 의원과 강금실 전 장관도 노회찬 후보를 지지 방문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내일(29일)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노회찬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동작을 방문할 예정이다.

 

2014년 7월 28일

동작을 노회찬 선거운동본부

 

*문의 : 임한솔 공보팀장(010-3071-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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