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작을 야권단일후보 노회찬 당선 위한 ‘역대급’ 집중유세 진행
노회찬과 남성시장 찾은 정동영 “노회찬 있는 국회와 없는 국회 다르다”
(1보 : 15:50 작성)
7.30재보궐 동작을 정의당-새정치민주연합 단일후보 노회찬을 당선시키기 위한 ‘역대급’ 규모의 총집중 유세가 일요일(27일) 오후 현재 진행 중이다.
오후 2시 유세에서는 정동영 전 대선후보(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가 오늘 지원사격의 첫 포문을 열었다. 정동영 고문은 노회찬 후보와 함께 사당동 남성시장에서 상인과 지역주민들을 만나 인사하고 “노회찬 있는 국회와 노회찬 없는 국회는 다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동영 고문은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야권이 더 강해지고 커져야 한다”며 “노회찬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단지 정의당이 커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야권이 지금보다 몇 배 강해지고 커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고문은 “노회찬이야말로 진보적이고 개혁적이며 강단 있는 야권 정치인의 상징”이라며 “노회찬의 당선은 단지 국회의원 한명이 당선되는 것이 아니라 무기력증에 빠진 여의도 정치권에 새로운 활력과 긴장감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말했다.
잠시 후 17시에는 확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총집중 유세가 흑석시장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기동민 전 후보와 허동준 위원장은 물론 정동영.정세균.천정배.유기홍.김영환 등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동작구 주민들에게 노회찬 후보를 당선시켜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2014년 7월 27일
동작을 노회찬 선거운동본부
*문의 : 임한솔 공보팀장(010-3071-5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