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과 위에 위치한 나경원 후보 선거사무소
[보도자료]
동작을 노회찬 야권단일후보 “나경원, ‘강남4구’ 같은 나쁜 공약 자체가 네거티브”
26일(토) 오후 집중유세 발언 “정의당 해산하라는 김무성, 30일에 옥동자 낳겠다”
동작을 노회찬 야권단일후보가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의 ‘강남4구’ 공약을 강하게 비판했다.
노회찬 후보는 26일(토) 오후 동작구 남성역과 이수역 등에서 진행된 주말 집중유세에서 나 후보의 대표공약인 ‘강남4구’에 대해 “선거 때 반짝하고 국민들의 눈을 속이는 나쁜 공약”이라며 “나 후보 제1성이 네거티브 안 하겠다 였는데, (이런 공약을 내놓은) 본인 자신이 네거티브”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노 후보는 최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정의당 해산’ 발언에 대해서도 “해산은 애를 낳는 것”이라며 “오는 30일에 옥동자를 낳겠다”고 받아쳤다.
오늘 오전부터 내내 노회찬 후보 유세에 함께 한 기동민 전 후보는 “나경원 후보의 허황된 공약 남발은 지난 6년과 똑같이 동작구민을 우롱하겠다는 것”이라며 “지난 6년간 행복했다면 새누리당이지만, 지난 6년이 잘못됐고 동작에 새로운 미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야권단일후보 노회찬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허동준 위원장도 “정부여당이 국민을 무시하고 일방통행하지 않길 바란다면, 세월호 이후 대한민국이 한 발짝 변화하길 원한다면 기호4번 노회찬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2014년 7월 26일
동작을 노회찬 선거운동본부
*문의 : 임한솔 공보팀장(010-3071-5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