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동찬 트리오’, 노회찬 야권단일후보 당선 위해 힘 모아
26일(토) 오전 기동민.허동준.노회찬 함께 유세차 올라 집중유세
기동민 “야권단일후보 기호4번 노회찬, 동작의 일꾼.미래로 맞아달라”
허동준 “노회찬 압도적으로 당선돼야 새누리당.박근혜 경고 보낼 수 있다”
노회찬 “기동민.허동준.노회찬이 만들어내는 기똥찬 변화 동작에서 시작하겠다”
동작을 ‘기동찬 트리오(기동민.허동준.노회찬)’가 결성됐다.
26일(토) 오전 동작구 사당동 남성역 인근에서 진행된 노회찬 야권단일후보 집중유세에서 기동민 전 후보와 허동준 위원장은 노회찬 후보와 함께 나란히 유세차에 올랐다.
허동준 위원장은 노회찬 단일후보의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동작을 유권자들에게 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허동준 위원장은 “노회찬 후보가 이 지역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돼야 일방통행하고 있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며 “새누리당 과반의석을 저지해주셔야만 동작에서, 대한민국에서 세월호 참사와 인사 참사가 다시는 재발되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동민 전 후보도 “이제 하나 되어서 이 자리에 섰다”며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받아들여 탄생한 야권단일후보 기호4번 노회찬을 힘차게 동작의 일꾼으로, 동작의 미래로 맞아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기 후보는 야권단일화 직후인 어제(금) 하루 종일 노회찬 후보와 동행하며 지원유세를 펼친데 이어 오늘도 노 후보를 적극 지원한다.
노회찬 후보는 “동작을에서 대한민국 정치가 바뀔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의 싹이 자라고 있다”며 “기동민 후보와 허동준 위원장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노 후보는 “기동민.허동준.노회찬이 만들어내는 기똥찬 변화를 동작에서 시작하겠다”며 “기동민 후보와 허동준 위원장의 헌신이 바로 선당후사이며 선민후당”이라고 말했다.
오늘 기동찬 트리오는 오전과 오후 내내 함께 유세차로 지역을 돌며 동작을 지역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2014년 7월 26일
동작을 노회찬 선거운동본부
*문의 : 임한솔 공보팀장(010-3071-5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