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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노유진 정치까페' 공개방송, 노회찬 “나의 호(號)는 완주”

[보도자료]

동작을 노회찬 후보 “나의 호(號)는 완주”

18일(금) 저녁 ‘노유진의 정치까페’ 공개방송 “새누리당 심판, 새정치민주연합 경고 둘 다 이루려면 노회찬 당선돼야”

 

- 일시 및 장소 : 2014년 7월 18일(금) 19:30, 숭실대학교 정문 앞

- 참석 : 동작을 노회찬 후보, 유시민 작가, 진중권 교수,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18일(금) 저녁 동작구 숭실대학교 앞에서 진행된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까페’ 공개방송에서 동작을 노회찬 후보는 “나의 호(號)는 완주”라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세 명의 진행자인 노회찬 후보와 유시민 작가, 진중권 교수와 게스트로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참여했다. 숭실대학교 정문 앞 계단에는 공개방송을 관람하기 위해 주민과 학생 등 시민 600여명이 모여들었다.

 

이날 노회찬 후보는 새누리당은 물론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비판했다. 노 후보는 새누리당을 세월호 선장에, 새정치민주연합을 해경에 비유하며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해경을 보며 국민들의 분노는 더 커졌고 상처는 더 깊어졌는데, 그것이 현재 제1야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과 똑같다”고 꼬집었다.

 

노회찬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가장 큰 문제는 아무리 못해도 2등이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 후보는 “이번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이 15석 모두 가져가도 새정치민주연합이 2등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며 “독점적인 2위라는 지위를 보장받고 있기 때문에 정신을 안 차린다”고 비판했다. 노회찬 후보는 “새누리당이 강해지면 2등 자리를 위협받지 않고 오히려 굳어진다”며 “그러나 강력한 3등이 나타나면 정신 차려서 열심히, 제대로 하려고 노력할 수 있다”고 밝히고 “새정치민주연합을 위해서도 강력한 3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노 후보는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새정치민주연합에 경고를 보내는 것 둘 다 이루려면 노회찬이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노유진의 정치까페 - 노유진심 동작출동 "계급장 떼고 실력으로 붙자!“> 편 전문듣기

http://m.podbbang.com/ch/7657

 

2014년 7월 19일

동작을 노회찬 선거운동본부

 

*문의 : 임한솔 공보팀장(010-3071-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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