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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정미 후보 “팔달 변화의 핵심은 주민 삶의 질 변하는 것”

“저는 거대양당독점체제라는 골리앗과 싸우는 다윗”

 

정의당 수원병 이정미 후보는 17일 오전 경인방송 <상쾌한 아침 원기범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팔달 변화의 핵심은 주민 삶의 질이 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미 후보는 그를 위한 방법으로 두 가지를 들었다. 첫 번째로는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들 사이에 안전에 대한 요구가 크고, 지역 여성과 아동의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범죄예방도시환경디자인(CPTED)으로 마을공동체를 설계하고 주거지역 문화를 전반적으로 개선할 것”을 들었다.

 

두 번째로는 “어제 이재정 경기교육감을 예방했다. 이 교육감이 당선된 이유는 경기도 주민들이 혁신교육의 성과를 인정하고 확산시켜달라는 것”이라며 “수원에서 혁신교육을 확대해야 한다. 그를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에 대해 “세월호 참사 이후 대한민국이 근본적으로 변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다”며 “이런 요구를 정당들이 어떻게 수용하는지 평가받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 팔달은 정체된 지역이다. 어떤 정치인이 지역의 변화를 잘 이뤄낼 수 있는지도 평가받아야 한다”면서 “인사참사, 공천파동으로 점철된 거대 양당으로는 이런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면서 자신이 꼭 당선되어야할 이유를 역설했다.

 

이 후보는 국회에 진출해서 가장 중점적으로 할 일로 ‘세월호특별법’ 처리와 ‘선거제도 개선’을 꼽았다. 이 후보는 “여야가 세월호특별법을 이번 회기에서 결국 처리 불발로 마감했는데, 정의당이 제출한 법안을 보면 세월호 가족들의 요구가 거의 다 수용돼 있다. 제가 국회에 가면 이 안을 중심으로 세월호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제도 개선에 대해서는 “민주주의가 성장하는 지표는 정치적 다원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승자독식 선거제도를 고쳐야 한다. 어제 정의화 국회의장도 선거제도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다양한 선택권이 보장되고 소수자 의견이 반영되는 선거제도로의 개선에 힘 쏟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와 새정치 후보 사이의 대결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도 하는데, 저야말로 거대양당독점체제라는 골리앗과 싸우는 다윗”이라며 “정치뿐만 아니라 팔달도 변해야 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기 위해 제대로 된 가능성의 정당에게 힘을 모아 달라. 될 사람 밀어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책임질 사람인 기호 4번 이정미를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2014년 7월 18일

정의당 7.30재보선 수원병 이정미 후보 선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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