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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일본 사민단 방한단과 탈핵·평화 세력의 연대와 협력 모색하는 토론회 개최

 

정의당이 9일(금)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일본 사민당 동아시아 청년 교류 프로젝트 방한단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날 토론회는 한·일간 탈핵·평화 세력의 연대와 협력을 모색하며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것으로 정의당과 일본 사민당 양당의 청년당원과 지방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핵발전소의 안전 문제가 사회적 관심으로 대두되고 있고 더욱이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마저 고조되고 있음에도 양국 정부는 원전 확대와 수출 정책을 여전히 고집하고 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이런한 양국의 현안을 짚어보고 탈핵과 동북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공동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은 “탈핵 문제에 관심이 있는 양국 청년과 지방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북아의 지속가능한 공존방안 논의와 한일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라며 이번 토론회의 의미를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 날 토론회는 일본 사민당 청년 당원과 지방의원으로 구성된 20여명의 방한단과 정의당 대표단, 의원단, 정책위원회, 청년학생위원회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정의당은 올초 무라야마 전 총리 초청에 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탈핵과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한일간 연대에 앞장서는 정당으로 나아간다는 입장이다.

 

- 정의당-일본 사민당 동아시아 청년 교류 프로젝트 방한단 토론회 개요 -

 

일시 : 2014년 7월 9일(금) 오후 3시~5시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토론주제 : 【주제1】6.4 전국동시지방선거 평가와 진보적 지방자치

【주제2】일본의 집단적 자위권행사 용인과 동아시아 평화의 길

【주제3】원전에너지로부터 자연재생에너지사회로

주관 : 정의당 정책위원회?청년학생위원회?박원석 의원실

주최 : 정의당

 

2014년 7월 11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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