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4.16 세월호 참사 그 이후 권력의 자화상’ 토론회 개최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수습 과정에 정치권력과 방송언론권력의 무능, 정언유착, 보도행태 등의 문제점 살펴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향 모색
제목 : ‘4?16 세월호 참사 그 이후 권력의 자화상’ 토론회
일시 : 2014년 7월 10일(목) 14:00
장소 : 국회 의원회관 2층 제5간담회실
정의당 주최로 ‘4?16 세월호 참사 그 이후 권력의 자화상’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정의당 세월호침몰사고대책위원회와 진보정의연구소가 공동 주관 하에 2014년 7월 10일(목) 14시부터 16시간 30분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제5간담회실에서 진행된다.
진보정의연구소 조현연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4?16 세월호 참사 그 이후 권력의 자화상’ 토론회는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김서중 교수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이자 ‘인권중심 사람’ 박래군 소장이 발표를 맡았다. 토론자는 정의당 김명미 부대표,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 동국대 대외교류연구원 전명혁 연구교수가 참여한다.
‘4?16 세월호 참사 그 이후 권력의 자화상’ 토론회는 우리사회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정치권력과 방송언론권력의 4?16 세월호 참사 이후 행태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이미 국민들은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정치권력과 방송언론권력이 보인 무능과 정언유착, 황색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해 깊은 절망과 분노를 느껴야 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치권력과 방송언론권력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
2014년 7월 9일
진보정의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