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임병장 사건 희생장병 조문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25일 오후 4시 40분 무렵 임병장 총기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들의 빈소가 마련된 국군수도병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천 대표는 분향한 뒤 희생 장병들의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천 대표는 “저도 두 아들을 군대에 보냈던 부모로서 마음이 무척 무겁다”면서 “장병들의 명복을 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목숨을 잃은 장병들의 명예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6월 25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