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 오늘(30일) 오후 정의당 여월태 후보·노동당 여영국 후보 연계 선거운동 지원
정의당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이 오늘 오후 경남 창원에서 정의당 여월태 창원시의원 후보와 노동당 여영국 경남도의원 후보를 연계하는 선거운동 지원에 나선다.
기자회견 등 제주도 지역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창원으로 이동한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안전 대한민국 전환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며 “정의당과 노동당 같은 젊고 참신한 정당의 인물로 대한민국의 새 그릇을 채워야 한다”고 말했다.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은 또 “생명존중 정치로의 개혁은 노동자 도시인 바로 이 곳 창원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정의당 여월태 후보와 노동당 여영국 후보는 일관되게 생명존중 정치와 노동존중 정치를 위해 헌신해왔다”며 양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노동자 밀집 지역인 창원은 역대 선거에서 진보정당에 대한 높은 지지를 보인만큼 이 날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 지원 유세에 창원시민과 지역 언론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이 날 오후 3시 가음정시장을 시작으로 남양시장, 대동백화점 앞 등에서 지원유세를 펼치며 현장의 생생한 민생의 목소리를 듣고, 양 후보에 대한 지지와 함께 정당투표는 기호 4번 정의당을 지지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2014년 5월 30일
정의당 6.4지방선거 중앙선대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