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세월호 침몰, 한 사람도 빠짐없이 구조되도록 사력 다해달라”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오늘 오전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에 대해 “가슴이 철렁하다”며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구조되도록 사력을 다해달라”고 당국에 당부했다.
천 대표는 “바다에서 두 시간까진 견딜수 있다는데 모든 분들이 신속하게 구조되기만 바랄뿐” 이라며 “현장에 달려가보고 싶어도 그 또한 방해가 될까봐 지켜볼 뿐”이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2014년 4월 16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