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천호선, “朴 드레스덴 통일구상, 혼자 그린 그림”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트위터(@hosun1000)를 통해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발표한 드레스덴 통일구상에 대해 “혼자서 그린 그림”이라고 평가했다.
천 대표는 드레스덴 통일구상이 “당장의 남북관계를 풀어나갈 방안을 찾아볼 수 없다”면서 “평화도 통일도 상대가 있는 냉철한 현실의 과제”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통령은 꿈을 파는 것에 머물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한 당장의 해법을 찾아야하는 자리”라고 충고했다.
아래는 천호선 대표의 트위터 전문이다.
“드레스덴 통일구상. 혼자서 그린 그림입니다. 당장의 남북관계를 풀어나갈 방안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평화도 통일도 상대가 있는 냉철한 현실의 과제입니다. 대통령은 꿈을 파는 것에 머물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한 당장의 해법을 찾아야하는 자리입니다.”
2014년 3월 28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