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106주년 여성의 날, 지금은 과연 평등한가”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3월 8일 10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트위터를 통해 “여성노동자들의 권리찾기 운동으로 시작된 여성의 날”이라며 “지금은 과연 평등한가 묻는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사과받지 못한 위안부 할머니들이, 도시락 먹을 곳 조차 없는 여성청소노동자들이 아니라고 답한다”면서 “여성대통령의 시간제 일자리도 여성의 희생을 강요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천 대표의 트위터 전문이다.
“100년전 여성노동자들의 권리찾기운동으로 시작된 여성의 날에 그러면 지금은 과연 평등한가 묻습니다.사과받지 못한 위안부 할머니들이, 도시락 먹을 곳 조차 없는 여성청소노동자들이 아니라고 답합니다.여성대통령의 시간제일자리도 여성의 희생을 강요합니다.”
2014년 3월 8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