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심상정 후보, 전태일 묘역 참배 “정부 앞장서 노동 파괴한 새누리당 정권 5년 용납 않을 것”
22일(월) 진보정의당 신임 지도부 및 심상정 대선후보 전태일 열사 묘역 참배
- 일시 및 장소 : 2012년 10월 22일(월) 08:30, 마석 모란공원묘지
어제 진보정의당 창당대회에서 당 신임 지도부로 선출된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와 송재영.이홍우.천호선 최고위원, 그리고 심상정 대선후보 등은 오늘(22일) 오전 마석 모란공원묘지에 있는 전태일 열사와 이소선 어머니, 문익환 목사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심상정 후보 참배발언 전문>
전태일 열사, 그리고 이소선 어머니께 보고 드리러 왔습니다. 저희는 어제 진보정의당을 창당했고, 심상정 제가 18대 대통령 선거 진보정의당 대통령 후보로 나서게 됐습니다. 노동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새누리당 정권 5년 동안 정부가 앞장서서 노동조합 파괴하고 노동현장에 폭력을 일상화한 것, 절대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땀의 정의를 실현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2012년 10월 22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