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MBN 뉴스공감 출연, “지금의 제1야당으로는 정권교체 못해”
- 지방선거 연대보다는 혁신이 우선, 혁신 없는 민주당으로는 정권교체 못해
- 안철수 신당 양당독점 깨는 것이 소명, 중도세력 혁신이루길 기대
- 기초의회 정당공천 폐지 약속 깬 새누리당 사익추구하는 권력집단 모습
- 안철수 의원 정당공천 절대악으로 규정 옳지 않아, 정치와 정당 혐오 부추기는 것 새 정치 될 수 없어
- 정의당의 복지국가와 사회민주주의 비전 정당보다 투명. 진보 혁신을 이뤄 국민들께 선택받을 것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혁신 없는) 민주당이 제1야당이라면 3년 뒤에도 정권교체를 이룰 수 없다”며 민주당 중심 야권질서의 전면 재편을 촉구했다.
천 대표는 오늘 오전 MBN 뉴스공감에 출연해,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의 가능성을 묻는 답변에 이같이 답변하고, “연대보다는 혁신을 하라”는 것과 “야권을 지지하는 국민이 세력을 교체하라는 주문을 우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신당창당 선언을 한 안철수 의원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양당 독점의) 판을 깨는 것이 (안 의원의) 소명”이며 “(안 의원이) 중도정치를 혁신하는 세력이라고 보고 그것을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기초의회 정당공천 문제에 대해서는, 어제 새누리당이 의원총회를 열어 이 문제를 정개특위 위원들에게 일임한 것과 관련해, “(공약파기로 인해) 책임 있는 정당이 아니고, 사익을 위해 권력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전락했다”고 혹평했다. 또한 안철수 의원과 민주당에 대해서도 “정당공천 문제가 지방자체 문제에 있어 만악의 근원”인 것처럼 대처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특히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정치를 하게 되면 정치를 개혁해야 하는 것이지 정당에 대한 혐오, 정치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새 정치가 아니라”고 더했다. 천 대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절대 악과 절대선”이 없으며 “대한민국 현실에서는 약자의 목소리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정당이 자기 규율을 통해 여성이나 소수자나 서민을 대변하기 위한 노력”을 위해 정당공천을 유지해야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천 대표는 정의당의 미래에 대해서는, “북유럽 스웨덴 같은 복지국가를 만들고. 사회민주주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참고하며 북한에 대한 태도와 같은 면에서도 가장 분명하고 투명한 정당”이라고 자평하고 이러한 진보의 “자기혁신”을 이뤄 국민에게 선택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전문>
강지연 : 천호선 대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수 : 말씀하실 때 참 여유롭게 논리정연하게 말씀을 잘 하십니다.
천호선 : 감사합니다.
강지연 : 지금 당색인 노란색 넥타이 하셨습니다.
이성수 : 일부러 하신 겁니까?
천호선 : 네 몇 개 안되지만 하고 있습니다.
이성수 : 네 그렇지만 얼굴은 항상 밝게 혈기 왕성하게 노랗지 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천호선 : 노란 색이 좋은 건데요? 따스하고
이성수 : 얼굴이 노란색이면...
천호선 : 아 그렇죠.
이성수 : 정의당도 이번 지방 선거 대비해서 열심히 전략을 짜고 있으실 텐데요, 큰 틀에서 야권연대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할 텐데요. 어떤 전략인지 말씀해주시죠.
천호선 : 정의당의 이름을 걸고 전국적으로 맞이하는 첫 선거이고 데뷔부대입니다. 우리 당이 어떠한 국가를 지향하고, 어떤 정책과 정치를 지향하는가를 분명히 보여드리는 것이 저희에게는 제일 중요한 문제죠.
그래서 규모는 작지만. 최대한 광역단체장 후보를 많이 내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국민들에게 새로운 진보가 필요하다, 혁신된 진보세력이 당신들이이다, 당신들이 진보의 미래를 맡으라고 국민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이 제일 큰 목적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색상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색상을 바꾼 것이 아니고요, 제가 신녀기자회견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당은 북유럽 스웨덴 같은 복지국가 모델을 참고해서 한국에 맞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지향하겠다, 따뜻한 복지국가 함께 사는, 그래서 노란색이 맞고, 그런 것 것을 제안했는데, 국민들께 우리당의 비전들을 분명히 알려드리는 게 중요하겠죠.
강지연 : 이제 바로 지방선거잖아요? 연대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 모든 당이 등거리에 있다고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진짜 (연대 계획이) 없습니까?
천호선 : 그렇습니다. 지금 안철수 현상이 있습니다. 안철수 현상은 기존의 정치체제에서 연대보다는 혁신을 해라 특히, 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이제는 세력을 교체하라는 주문을 더 우선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새누리당에 어부지리 주지 않기 위해서 연대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전혀 일리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지금 제1야당 민주당이 10%대의 허약한 민주당으로 몰락한 것은 아닌가, 그 책임은 우리가 함께 있지 않은가, 지금 이 체질의 민주당으로서는 저는 혁신의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혁신을 내세우는 비전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세력이 없다고 보고요. 이 상태로 놔두면, 3년 뒤에 지금 이 제1야당 민주당을 가지고 과연 정권교체 이뤄낼 수 있는가,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지방선거에서 한두자리 주고 받는 문제 아니라, 누가 더 이기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야권이 어떻게 바뀌느냐 궁극적으로는 정치권 자체가 어떻게 세력과 판이 바뀌어서 건강한 보수와 합리적 진보 경쟁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느냐가 한국정치 발전을 위해서 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지연 : 사실 많은 정치세력들이 그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만, 하지만 현실정치 벽에 부딪혀 일단 세를 불리고 정당이 커져야 그런 것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연대를 해 왔잖아요?
천호선 : 그게 딜레마죠. 쉽지 않습니다. 단체장이야 원래 한명만 뽑습니다만, 내후년 총선은 한표만 많아도 무조건 이기는 독식하는 구조 아닙니까? 이게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3당 4당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안철수 현상은 굉장히 중요해요. 그 전에 있었던 문국현 현상이나 이런 것보다 더 강력합니다. 안 현상 문 현상보다 더 강력합니다. 어쨌든 호남에서의 지지도 민주당보다 높기도 이런 것들이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그래서 쉽지는 않겠지만 안철수 의원이 판을 깨는 것이 소명이 되었다, 그 역할이 부여된다, 만일 이것이 실패한다면 정말 강력한 거대 새누리당과 취약한 민주당으로 이뤄진 구조가 될 것이고, 야권은 당분간 선거에서 백전백패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그 소명을 저희로서는 경쟁하는 상대이기도 하지만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기대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강지연 : 정치 지형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세대가 일단 노령층이 많아졌고, 보수화가 많이 됐습니다. 지금 진보세력이 다른 진보가 돼야 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도 그렇고 정의당도 그렇고 안보 쪽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는 것 같아요.
천호선 : 글쎄요. 진보가 안보문제 소홀했다는 것도 저는 약간의 편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런 의문을 가질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진보 세력의 일부에서... 그러나 저는 중도세력의 혁신이 필요한 것처럼 진보세력의 혁신도 필요하고, 저희 정의당은 과거 진보의 가치를 계승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과 의문을 다 풀었다고 보고요. 국민들께 무엇을 지향하는지 아까 말씀드렸듯 분명한 복지국가를 지향한다는 것, 북한에 대한 태도 이런 면에서 가장 투명하고 분명한, 정체성이 분명한 정당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성수 : 복지만을 주장하면 정체성은 명확해지는데요,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어느 정도 성장이 되어야 복지도 가능한, 그런 과정에 대해서든 이야기를 많이 못 들어 봤습니다.
천호선 : 지금 이런 이야기는 이제 다 정리가 끝나지 않았을까요? 성장이 되면 그것이 낙수가 되어서 서민들도 잘 살게 된다는 것은 지난 20년간 세계 경제의 경험상 이제... 하물며 새누리당도 이제 크게 주장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성수 : 지방선거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면, 후보를 최대한 많이 내시겠다고 하셨는데, 서울시장이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그래서 천대표도 후보로 거론되고 계신데, 어떻게 보면 정의당의 정책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장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천호선 : 저희 당이 사실 일년 남짓 됐는데요, 심상정 노회찬을 알아도 그 분들이 우리당에 있다는 것, 유시민 진중권이 우리 당의 당원이라는 것을 모르시는 분이 국민의 반 이상일 겁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그걸 잘 알려나가는 것도 중요하고요. 서울 시장과 경기지사는 신중히 접글할 것입니다. 큰 정당들의 판이 어떻게 되느냐를 보고, 우리 당의 어??? 후보가 어떤 메시지를 들고 나갈 것인가를 진지하게 시간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저희 같은 작은 정당은 현명해야 하죠.
이성수 : 전략적인 접근을 하시는데요, 그게 언제 결정이 나겠습니까?
천호선 : 2월 초에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지 않습니까? 빠르면 2월 중순 즈음 윤곽을 잡으려고 하는데요. 모든 것이 열려 잇습니다. 제 (출마) 말씀도 하셨지만, 저는 잃을 것이 별로 없습니다만, 대표가 나가는 것이 맞는 것인가에 대한 찬반논란도 있습니다.
강지연 : 네 당내 의견도 수렴하셔야 되겠구요. 박지원 의원과 이재오 의원 초청해서는 무슨 의견 나누셨어요?
천호선 : 그건 제가 직접 한 건 아니고, 원내에서 한 건데 저도 지방에 다녀와서 정확히 전해 듣지 못했는데, 일반적으로 두 분이 구상하고 있는 정치에 대한 이야기, 또 이재오 의원에게는 개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저희 당 의원들이 ‘당신들은 무슨 생각하십니까’라고 듣는 자리라고 들었습니다.
강지연 : 그래서 그런 자리들을, 정의당이 바뀌고 있다 정의당의 색깔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천호선 : 네 그렇습니다.
강지연 : 지금 새누리당과 민주당 그리고 안철수 의원 세력이 기초 선거 공천 유지냐 폐지냐를 놓고 의원총회도 하고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을 만난다고 합니다. 어떤 생각이세요?
천호선 : 그 말씀 드려야죠. 일단 기초의회 정당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하다가 약속 뒤바꾼 새누리당 정말 심각합니다. 어제 의원총회에서 그 약속을 뒤집기로 하고 그 책임을 피하기 위해 정개특위 위원들의 재량에 맡긴다는 것은, 이미 책임 있는 정당이 아니고요. 사익을 위해 권력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전락했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나 과연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이 이야기하듯 정당공천 문제가 지방자체 문제에 있어 만악의 근원이냐,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당 같은 경우에도 당직이나 공직의 후보에 여성의 30% 장애인을 5%를 무조건 할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정당도 정도는 약하지만, 그런 규칙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에서 전반적으로 여성들 소수자의 의견이 반영되는 구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당공천이 매우 중요한데요, 이것이 없어져야 하는 것처럼 이것이 선과 악의 대결인 것처럼 몰아가는 안철수 의원의 태도는 저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양비론에 불과하고 그저 중간에 머무는 생각인 것이죠.
강지연 : 그러면 새누리당의 공약파기는 나쁜 것이지만,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하는 게 곧 정치개혁은 아니다라는 말씀이시네요?
천호선 : 네 그런 면에서 저는 안철수 의원이 막말하지 말자... 정치를 하게 되면 정치를 개혁해야 하는 것이지 정당에 대한 혐오 정치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새 정치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물론 정당공천은 절대 악과 절대선이 없다는 것이 저희 당과 제 입장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현실에서는 약자의 목소리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정당이 자기 규율을 통해 여성이나 소수자나 서민을 대변하기 위한 노력, 그래서 지금 굉장히 많은 여성의원이 있습니다.
강지연 : 잘 지켜지지 못했기 때문이지, 악용됐기 때문이지, 이 체제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라는 말씀이신거죠?
천호선 : 그렇습니다. 정당공천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정당공천이 되기 전인 91년도 지방자치 선거보다 정당공천을 하고 나서 지방의회는 훨씬 더 활성화되고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여성의원도 굉장히 많습니다. 만일 정당공천을 없애게 되면, 남성중심의 지역유지 지역토호들의 잔치가 될 것이 거의 불을 보듯이 뻔하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성수 : 그러면 당론으로 정당공천 유지를 당론으로 결정하고, 새누당이 공약을 파기했지만, 다른 방향으로 공천유지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힘을 실어 줄 수도 있는 것입니까?
천호선 : 저는 다른 방식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성명부제를 따로 두자는 아이디어가 나오는데 그것은 그것대로 많은 문제점이 있고 실현가능성이 없을 겁니다. 지금 정당공천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지연 : 네 이슈와 관련해서 지금 안철수 의원에 대해 비판도 해 주셨는데, 안철수 의원의 새 정당이 만들어지면, 정당 대 정당으로 선거연대를 떠나서 함께 갈 수 잇는 정당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천호선 : 안철수 의원이 중도정치를 혁신하는 세력이라고 보고 그것을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물론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그 이야기는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하도록 하고요. 저희는 진보정치를 혁신하는 세력으로 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정치의 판을 갈아엎자는 면에서 서로 공감하는 부분, 호흡을 맞추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특별히 안철수 신당과의 연대를, 선거연대를 구상하는 것은 없습니다. 저희는 연대는 정치적인 일반적인 선거연대가 아닌 연대는 민주당을 포함해서 더 나아가서 녹색당까지 포함해서 포괄적으로 넓게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성수 :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 좀 만들고 계신가요?
천호선 : 사실은요, 지금 대한민국 정당 중에 자기가 무엇을 지향한다는 정체성을 분명하고 투명하게 하는 정당이 많지 않습니다. 민주당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통합진보당의 정체성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 있고 새누리당은 경제민주화와 복지를 내세웠지만 1년 만에 포기했고, 저희당이야말로 우리는 북유럽처럼 스웨덴처럼 그런 복지국가를 만들겠다. 그리고 그것을 만들었던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 경험들을 우리들이 적극적으로 참고하겠다, 그리고 북한에 대한 태도 이런 면에서 가장 분명하고 투명한 정당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런 것을 알려나가는 것이 저희는 제일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강지연 : 알겠습니다. 지금의 정치지형을 기울어진 운동장에 비유를 많이 하잖아요? 이 상황에서 진보가 정당이라 수권을 꿈꾸는데 첫 번째 노력이 뭐라고 보세요?
천호선 : 일단 자기혁신이고요, 정의당은 자기 혁신을 많이 이루었습니다. 다만 작은 당이라 언론이나 이런 곳에서 잘 다뤄주지 않습니다. 최근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저희가 무슨 쇼를 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런 안보의 중요성, 진보도 안보를 무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일관되게 가져왔고 물론 그것을 소홀히 했던 사람들도 있지만 저희 정의당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정의당은 이제까지 복지정책을 앞장서 이끌어 온 사람들, 정치인들과 정책전문가들, 그리고 정치개혁도 지금 이뤄진 정치개혁의 많은 부분들이 진보정당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국민들이 잘 판단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강지연 : 자기혁신을 해내가는 진보정당의 미래, 아마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실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천호선 :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23일
정의당 대변인실
*담당 정인섭 언론국장(02-784-0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