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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 동행’ 창립대회 축사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 동행창립대회 축사

 

- 민주화 선배 원로들 이렇게 모이게 된 것, 박귾혜 대통령에 대한 경고

- 대통령 내가 당선되었으니 나만 옳다고 생각해. 마치 짐이 곧 국가다라는 왕정시대의 생각과 다르지 않아

- 정의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포기한 민주주의와 복지 가장 평화로운 방법으로 원상복귀 시킬 것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 동행창립대회에서, “민주화 선배 원로들이 모인 것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경고라고 강조했다.

 

천 대표는 오늘 오후 130분 원불교 서울회관 대강당에 열린 <국민동행> 창립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천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 등 국가기관 불법대선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정치적 반대자와 비판자들을 마치 소탕작전 하듯 내몰고 있다, “내가 당선되었으니 나만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마치 짐이 곧 국가다라는 왕정시대의 생각과 다르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천 대표는 <국민동행>에 모인 선배님의 힘과 지혜를 받아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히고, “정의당이 앞장서서 박근혜 대통령이 포기한 민주주의와 복지 가장 평화로운 방법으로 원상복귀 시킬 것이라과 약속했다.

 

다음은 천호선 대표의 인사말 전문이다.

 

<전문>

 

대선배님들 앞에서 길게 이야기하지 않겠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앞장서서 이끌어 오신 대선배님들과 원로 분들을 한자리에서 오랜만에 뵙게 되어서 반갑다. 이 모임을 주도해주신 선배님들께서는 후배 정치인들을 지켜봐 주시고 지지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때로는 따끔한 충고도 해주셨다. 그리고 오늘은 모임을 만들고 행동에 나서셨다.

 

오늘 이 자리에 백전노장의 선배님들을 모이게 한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박근혜 대통령이라 생각한다. 100% 대한민국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다. 국가기관의 불법적 선거개입에 의해 도움을 받은 것, 미안해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공정한 수사를 하겠다는 검찰을 마친 유신시대처럼 쫒아낸다. 정치적 반대자와 비판자들을 마치 소탕작전을 하듯 몰아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내가 당선되었으니 나만 옳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마치 짐이 곧 국가다라는 왕정시대의 생각을 보는 것 같다.

 

이 많은 선배님들, 정치계의 원로들,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헌신해 오신 분들이 다시 모이게 된 것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경고임을 깨달아야 한다. 저희가 잘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모이게 된 것 아닌가 한다. 앞으로 선배님들의 힘도 받고, 지혜도 받고 더욱 분발하겠다. 정의당은 작지만 강한 정당이라고 자부한다. 정의당이 앞장서서 박근혜 대통령이 포기한 민주주의와 복지 가장 평화로운 방법으로 원상복귀 시키겠다.

 

20131117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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