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창당 1주년 정치대담 개최 “진보정치의 재도전, 길을 묻다”
정의당(대표 천호선)과 부설 진보정의연구소(소장 조현연)는 정의당 창당 1주년을 맞이하여 20일(일) 오후 1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보정치의 재도전,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정치대담을 개최한다.
이번 정치대담은 외부전문가로 정치컨설팅 ‘민’의 박성민 대표와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이 참여하며 내부인사로는 정의당 국회의원이자, 정책위원회 의장인 박원석 의원이 참여한다. 사회자는 정의당 문정은 부대표가 맡기로 했다.
‘100% 국민대통합’을 내세우며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정부 출범 이후부터 잇따른 공약파기와 극한 정쟁 조성 등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아울러 지난해 시작된 진보정치의 위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상황이다. 이러한 현 정국에서 이번 정치대담은 정의당의 창당 1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구체적으로 ▶ 대립과 분열의 한국정치에 대한 진단과 전망 ▶ 위기에 빠진 진보정치에 대한 진단과 해법, 과제 등 두 가지 화두를 놓고 자유롭고 허심탄회한 대담을 나누게 된다.
이번 정의당 창당 1주년 정치대담은 난마처럼 얽힌 한국정치와 진보정치를 성찰하고 희망의 길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아 래-
○ 사회 : 문정은(정의당 부대표)
○ 대담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 박원석(정의당 국회의원, 정책위원회 의장)
-.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 일시 : 10월 20일(일) 오후 1시
○ 장소 :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 주최 : 정의당
○ 주관 : 진보정의연구소
2013년 10월 17일
정의당 대변인실
문의: 진보정의연구소 연구기획실장 박철한
(070-4640-2385, gaea123@naver.com)
